영어공부를 위해 문법책만 붙잡고 있자니 머리 아프고
영어신문을 읽자니 너무 어렵고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영어 소설을 찾고 계신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영어 초보자,
이제 막 영어공부를 시작한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쉬운 영어 소설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자, 지금 바로 시작할테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영어초보자를 위해 쉬운 영어 소설 추천!
1. Holes (홀즈)
억울하게 소년원에 가게 된 주인공
'스탠리'의 이야기인 Holes(홀즈)는 아동 문학 이지만
내용이 유치하지 않아 성인들에게도 권장되는 책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인 뉴베리 수상작인 이책은
문장구조가 쉽고 단어가 평이해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필독 영어소설로 꼽히고 있답니다!
쉬운 영어 소설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1등으로 권해드리고 싶네요^^
2. The Present (선물)
또 다른 쉬운 영어 소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펜서 존슨의 The Present(선물) 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필수 영어 단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영어 초보자 분들께
권장되곤 하는데요^^
무엇보다 번역본으로 많은 분들이 접해보셨기에
내용 이해하기가 매우 쉬우실 거에요!
3. Matilda (마틸다)
로알드 달이 지은 Matilda (마틸다)는
부모님의 구박과 무관심속에서 자란 초능력 소녀
이야기에요!
초능력을 소재로 다루다보니
내용상 다소 기괴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치만 사용된 단어들이 일상적이며
전개가 어렵지 않아 초보자가 읽기에
매우 쉬운 영어 소설 이랍니다!
특히 이 책은 독특한 소재 덕분에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니
영화를 우선 감상한 후 책을 읽으면
조금 더 읽기 쉬울 것 같네요^^
4. Tuesdays with Morrie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의 장르가 소설은 아니지만
워낙 명작이며, 영어공부 교재로 많이 사용되기에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죽음을 앞둔 노교수가 제자에게 들려주는
인생이야기인 Tuesdays with Morrie(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의 서두엔 교수의 병, 증세에 대해 묘사하다보니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요.
중반부 부터는 무난하게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자주 쓰이는
표현, 패턴들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